이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누구나 간편하게 우울증 자가검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마음건강 챗봇서비스'의 개회식에서 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발표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과 올해 청년들이 주도한 민생토론회의 제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카카오헬스케어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우울증 검진 받으러 가기! 우울증 자가검진 서비스의 주요 내용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를 추가한 후, 성별, 연령대, 거주 지역 등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간단한 자가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가까운 정신건강 관련 기관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로 이동하여 추가적..